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indows 7 (문단 편집) === 미지원 CPU에서 설치 방법 === DVD를 통한 설치는 USB 메모리를 통한 설치보다 훨씬 느릴 뿐만 아니라 점차 PC에서 광학 매체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어서 불편하다. 2010년대 중반부터의 [[노트북 컴퓨터]]에서는 내장형 [[ODD]]가 거의 퇴출됐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그래서 UEFI 부팅을 하려면 외장형 ODD를 쓸 수밖에 없는데 외장형 ODD는 USB 장치로 인식하여 마찬가지로 오류가 발생한다. [[데스크톱 컴퓨터|데스크톱]] 역시 2010년대 후반부터 실용성 등을 이유로 줄어드는 상태. 그러나 인텔 6세대 코어 i 시리즈(혹은 [[스카이레이크]] 기반) CPU가 탑재된 컴퓨터에서는 [[USB 메모리]]로 Windows 7을 설치하는 것이 '기본적으로는 안 된다'. 스카이레이크 기반 프로세서에는 USB를 관리하는 인터페이스 중 USB 2.0 인터페이스인 EHCI가 빠지고 USB 3.2 Gen 1x1(舊 USB 3.0) 인터페이스인 xHCI만 단독으로 남았는데 Windows 7이 xHCI 인터페이스를 기본적으로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건 [[USB Type-C|Type-C]] 같은 단자 형태와는 다른 문제다. 이것 때문에 스카이레이크 탑재 컴퓨터에서 USB 메모리로 Windows 7을 설치하고 싶다면 설치용 USB 메모리에 미리 xHCI를 인식할 수 있는 드라이버를 구해서 집어넣어야 한다. 메인보드 사이트에 드라이버가 없으므로 랜, 오디오, xHCI 드라이버는 직접 구해야 하는데, Windows 7과 Windows 10은 호환되기 때문에 Windows 10 항목에서 Windows 10 드라이버를 설치해도 될 수는 있다. 하지만 ASUS 제공 드라이버 CD로 설치하면 안 된다. Windows 7을 정식으로 지원하는 인텔 4세대 코어 i 시리즈의 경우에도 USB가 인식되지 않을 때가 있는데 USB 3.0의 충돌일 수 있으니 끄고 다시 해보자. [[FreeDOS]]가 탑재된 스카이레이크 기반 노트북을 구해 Windows 7을 설치하고 그다음에 무료로 [[Windows 10]]으로 업그레이드를 시도하려 한 사람의 [[http://www.cooln.kr/bbs/32/41839|노력]]을 보면 저 사람이 컴퓨터에 대해 그나마 좀 알고 있었기에 망정이지 별다른 지식이 없는 사람은 Windows 7을 설치조차 아예 할 수 없을 것이다. 이 문제가 근본적으로 USB 인터페이스 자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어떻게 OS를 설치했다고 해도 그 컴퓨터에서 모든 종류의 USB 규격의 기기를 인식시키려면 별도의 삽질이 필요하다.[* 이 문제 때문에 각 메인보드 제조사에서는 xHCI 드라이버를 Windows 7 설치 이미지에 기본으로 포함시키는 툴을 배포하고 있다. [[http://extrememanual.net/6786|링크]]] 한술 더 떠서 인텔 7세대 코어 i 시리즈([[카비레이크]])에서는 Windows 7용 드라이버를 아예 만들지 않겠다고도 하고 있다. 때문에 카비레이크 기반의 시스템에서는 Windows 7용 내장 그래픽 드라이버가 없어서 별도의 외장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거나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내놓은 Windows 7용 내장 그래픽 드라이버를 사용해야 한다. [[AMD RYZEN 시리즈]] CPU를 사용하는 컴퓨터에서는 Windows 7용 드라이버를 뒤늦게 RYZEN 스레드리퍼와 X399 칩셋의 메인보드 제외하고 만들었지만 인텔과 마찬가지로 EHCI, xHCI 문제가 발생하며 보드와 바이오스 버전에 따라 일부 드라이버가 없거나 ACPI [[블루스크린]]을 띄우면서 설치조차 안 되기도 하는 등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한다. 메인 드라이브가 [[NVMe]] 인터페이스라면 설치 과정에서 [[SSD]]를 인식하지 못하기에 따로 드라이버를 포함시켜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스카이레이크나 카비레이크를 쓰는 노트북[* 굳이 노트북이 아니더라도 몇몇 일체형 PC처럼 로컬 드라이브를 하나밖에 연결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모두 해당된다.]에서 Windows 7을 사용하기 위한 험난한 과정을 다시 정리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데스크톱이라면 그냥 다른 여분의 로컬 드라이브를 하나 더 연결하면 되므로 한결 수월해진다. * Windows 7 이미지가 들어있는 저장 매체에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패치를 적용한다.[* 주로 애즈락이나 기가바이트의 패치를 이용한다. 기종에 따라 어느 회사의 패치가 먹히는지도 제각각이므로 그냥 될 때까지 해보는 수밖에 없다. [[https://extrememanual.net/6786|패치 링크]]] * USB 드라이버 설치 파일, NVMe 드라이버 설치 파일도 해당 저장 매체에 미리 넣어둔다. * 설치를 완료한 뒤 다시 한번 Windows 7 설치용 이미지로 부팅하고 설치 화면에서 Shift + F10키 입력으로 명령 프롬프트 창을 띄운다. * 미리 넣어놨던 USB 드라이버 설치 파일을 copy 명령어로 Windows 7이 설치된 디스크에 복사한 뒤 설치 화면을 빠져나온다. * Windows에 진입하여 복사해놨던 USB 드라이버를 설치한다. * wufuc나 WSUS, Windows Update Minitools 등의 프로그램이나 유틸리티 등을 통해 Windows 업데이트를 가능하게 한 뒤 최신 업데이트들을 설치한다. * 내장 그래픽을 쓴다면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Windows 7용 그래픽 드라이버를 설치한다. Windows 7 설치의 실질적인 상한선은(대부분의 드라이버가 있는) 인텔의 경우는 7세대 코어 i 시리즈(카비레이크), AMD의 경우는 [[https://cafe.naver.com/fx8300/259940|2세대 RYZEN 시리즈(피나클 릿지)]] 정도라고 보면 된다.[* RYZEN CPU에 대응하는 첫 칩셋인 300 시리즈 칩셋의 보드에서는 대부분 지원하며 400 시리즈 보드에서는 애즈락에서는 지원을 하지 않았으나 B450 칩셋의 출시에 맞춰 Windows 7용 드라이버가 나왔다.] 이후의 시스템에서는 Windows 7용 칩셋 드라이버나 내장 그래픽 드라이버가 아예 없다. 특히 AMD 1세대 RYZEN APU 시리즈인 [[AMD RYZEN 2000 시리즈#Raven Ridge|레이븐 릿지]] 시스템에서는 설치를 시도할 때 ACPI 블루스크린이 뜨며 설치조차 안 된 적도 있었다(피카소 APU 대응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해결됐다.). 인텔 8세대 코어 i 시리즈([[커피레이크]])부터는 아예 설치도 안 된다. 커피레이크 CPU 대응용으로 급하게 출시됐던 Z370 칩셋의 보드는 내장그래픽 드라이버 제외하고 설치 가능하지만 6개월 뒤에 나온 H310 칩셋의 보드에서는 USB 사용이 불가하고, B360 칩셋의 보드에서는 USB와 칩셋 드라이버가 설치되지 않는다고 한다. 인텔 9세대 코어 i 시리즈([[커피레이크 리프레쉬]])도 마찬가지다. 내장 그래픽 드라이버를 제외한 대부분의 드라이버들을 설치할 수 있지만 USB 3.0 드라이버 설치가 안 된다. 그 대신 Windows 7에 드라이버 트윅을 하면 된다. 하지만 드라이버 트윅을 하면 시간이 조금 걸리므로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그런데, 2018년 7월부터 등장한 H310C 칩셋과 2018년 12월에 등장한 B365 칩셋은 Z370 칩셋처럼 내장 그래픽 드라이버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 Windows 7용 드라이버가 제공되므로 외장 그래픽 카드만 준비되어 있다면 Windows 7을 설치할 수 있다. Z370, H310C, B365 칩셋의 실체가 각각 Z270, H110, H270에 사용된 실리콘 다이였기 때문. 다시 말하면, 8세대, 9세대 코어 i 시리즈 호환용 Z270, H270, H110 칩셋인 셈이다. 인텔 칩셋 관련 공식 문서에서도 Z370, H310C, B365가 [[https://www.intel.com/content/dam/www/public/us/en/documents/datasheets/200-series-chipset-pch-datasheet-vol-1.pdf|300 시리즈 칩셋 문서에 기술되지 않고, 200 시리즈 칩셋 문서의 리비전에 추가 기술]]되어 있다. AMD Ryzen 시리즈는 AM4 소켓(A320, B350, X370, B450, X470 칩셋)이면 어떤 보드든 Windows 7을 설치할 수 있다.[* 물론 상술했듯 보드가 아닌 CPU 쪽에서 [[안 돼 안 바꿔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안 돼 안 깔아줘 깔아줄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를 시전한다.] X570 칩셋부터인 X570, B550, A520에서는 Windows 7용 공식 칩셋 드라이버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통상적인 방법으로 칩셋 드라이버는 400 시리즈가 마지노선이라고 볼 수 있다. CPU의 경우 1세대 라이젠 APU(레이븐 릿지)는 ACPI_BIOS_ERROR를 뿜으면서 설치가 아예 안 될 듯했으나 2세대 라이젠 APU(피카소)가 출시되면서 ACPI_BIOS_ERROR가 패치됐다. 하지만 레이븐 릿지나 피카소 APU의 내장 그래픽은 Windows 7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설치 시 별도의 외장 그래픽이 필요하다. 3세대 라이젠 CPU(마티스)나 4세대 라이젠 CPU(버미어)는 비공식적으로 Windows 7을 설치할 수 있지만, 공식 지원하지 않아 Windows 7 설치 시에는 성능상의 손해를 본다고 한다.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Windows 7을 설치할 수 있는 상한선은 인텔의 경우는 9세대 코어 i 시리즈, AMD는 4세대 라이젠과 500시리즈 메인보드 정도라고 보면 된다. 2020년 출시된 인텔 10세대 코어 i 시리즈 CPU(아이스레이크, 코멧레이크)에서는 지원이 안 되기 때문이다. 윈도우 7은 기본적으로 그래픽을 표시하는 과정에서 INT 10H 바이오스 인터럽트 콜을 사용하는데 BIOS 지원 중단과 함께 INT 10H 바이오스 인터럽트 콜도 사라지면서 설치화면 진입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미 2019년부터 출시된 대기업제 PC나 노트북은 BIOS 지원 중단에 따라 윈도우 7 설치를 시도하면 INT 10H 바이오스 인터럽트 콜의 부재로 인해 부팅 과정에서 시스템이 뻗어버려 설치가 안 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xHCI, 칩셋 드라이버 문제는 덤. 단, 9세대 시스템에서 설치를 진행하고 디스크를 10세대 시스템에 옮겨 달아 구동한다든가, [[윈도우 8]] 이후의 설치 뼈대로 윈도우 7을 설치하도록 개조판을 만드는 식[* 설치 뼈대 자체는 일종의 [[Windows PE]]이므로 개조를 통해 원래 의도된 윈도우 외에도 설치하는 게 가능하다.]이라면 가능성이 있다. 이쯤 되면 기행 그 자체이긴 할 테지만.[[https://board.eclipse.cx/viewtopic.php?f=17&t=246&i=1|그리고 그게 바로 여기 있다.]] 12, 13세대에서도 설치 사례는 찾아볼 수는 있는데 보통 난이도는 아닌 듯 하다. [[https://manatails.net/blog/2020/08/uefiseven-easily-boot-windows-7-on-uefi-class-3-devices/comment-page-1/|현재는 INT 10H 인터럽트 콜을 에뮬레이션하는 방법으로 어떻게든 하긴 하는 듯.]] 12세대, 13세대(코브 마이크로아카텍처 계열)은 '''부팅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보드에서는 별다른 패치없이 설치/부팅 시도시 레이븐릿지처럼 ACPI_BIOS_ERROR이 발생하며 뻗는다. [* 인텔 6세대 이후 컴퓨터에 윈도우XP를 설치 시도할때도 뜬다.] 하지만 위에 사례처럼 일부 보드는 부팅이 되기도 한다. 5세대 라이젠과 600시리즈 메인보드의 경우, 외국에서 비공식적으로 설치에 성공한 사례들이 있다. 노하드 [[PC방]]에서는 커피레이크에 아직도 Windows 7을 쓰는 PC방도 있는데 말 그대로 노하드 방식이라 커피레이크라도 Windows 7 사용이 가능한 것. 물론 최근에는 호환성과 성능을 위해 Windows 10을 탑재한 PC방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